[edaily 박호식기자]링네트(42500)는 최근 웜바이러스로 인한 인터넷 중단사태와 관련해 인터넷 트래픽솔루션 특별 대책반을 구성하고 관련 영업을 강화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링네트 기술본부 박영진 이사는 "이번 인터넷 대란은 서버의 용량 강화, 서버 분산, 트래픽 분산 및 차단 등의 능력을 갖추어야 대처가 가능하다"며 "링네트는 시스코와 노텔네트&50916;스의 골드 파트너로 대형 고객 사이트에 많은 인터넷 트래픽 관리솔루션 공급 실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박 이사는 또 "방화벽,서버,침임탐지 시스템등 무중단 서비스의 필수 장비인 로드 발란싱용 웹스위치 제품군과 ㈜하우리의 바이러스 보안 제품군등의 보안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며 "특히 노텔 네트&50916;스의 트래픽 관리와 웹 스위치 제품 국내 판매권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링네트는 현재의 서버 용량 확장 및 분산을 극대화 하는 솔류션과 분산서비스 거부(DDOS)공격을 방어하는 솔류션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전담팀을 구성하는등 영업활동을 확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