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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글로벌로지스, 중앙亞 물류 영토 넓힌다…카자흐 거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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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진 기자I 2026.09.17 08: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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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구 대표, 카자흐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참석
한-중앙아 정상회의 계기 현지 사업 확대 모색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카자흐스탄을 중심으로 중앙아시아 물류 사업 확대에 나선다. 중앙아시아 최대 빙과 제조사 신라인그룹과 협력을 강화하고 현지에 맞는 물류 운영 모델과 신규 사업 기회를 공동 발굴한다.

강병구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이사(사진 오른쪽 두번째), 누를란 자크포프 삼룩카즈나 의장(오른쪽 네번째), 안드레이 신 신라인그룹 회장(오른쪽 여섯번째) 등이 참석해 실질적인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롯데글로벌로지스)
강병구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이사(사진 오른쪽 두번째), 누를란 자크포프 삼룩카즈나 의장(오른쪽 네번째), 안드레이 신 신라인그룹 회장(오른쪽 여섯번째) 등이 참석해 실질적인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롯데글로벌로지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 16일 서울에서 열린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계기로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전략적 물류 협력을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강병구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는 정상회의에 앞서 지난 15일 열린 ‘한-카자흐스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했다. 양국 정부 관계자와 기업인 180여명이 참석한 행사에서는 경제협력 확대 방안 등이 논의됐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이날 2025년부터 협력 관계를 이어온 신라인그룹과 물류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양사는 기존 정기 협의체를 기반으로 카자흐스탄 시장에 맞는 새로운 물류 운영 모델과 관련 시스템을 구축하고 현지 물류사업 기회를 공동 발굴하기로 했다.

강 대표는 16일 중앙아시아 5개국 경제인들이 참석한 ‘비즈니스 서밋’에도 참석해 현지 사업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카자흐스탄을 중심으로 현지 물류 경쟁력을 강화하고 중앙아시아에서 신규 사업 기회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중앙아시아 시장과의 전략적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향후 다양한 신사업 분야로 사업을 지속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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