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 2026년 ‘적마 에디션’ 출시…전통미 재해석

신수정 기자I 2025.11.27 08:12:44

25일부터 편의점·대형마트서 판매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화요가 2026년 ‘붉은 말의 해(병오년)’를 맞아 ‘화요53 적마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화요가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흑요석 작가와 협업한 새로운 신년 한정판 ‘화요53 적마에디션’을 선보인다. (사진=화요)
이번 에디션은 일러스트레이터 흑요석(본명 우나영) 작가와 협업한 제품이다. 흑요석 작가는 한복의 선과 색을 현대적으로 표현하는 아티스트다. 화요는 전통 소주의 가치를 젊은 세대와 글로벌 소비자에게 알리고자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

제품 디자인은 새해를 상징하는 적마의 기상을 담았다. 주병에는 적마와 강인한 남성을 그려 상승과 도약의 의미를 표현했다. 패키지에는 적마를 감싸 안은 여성을 배치해 포용의 메시지를 전한다. 서로 다른 두 일러스트를 한 제품에 담아 소장 가치를 높였다.

내용물인 ‘화요53’은 화요 제품군 중 가장 도수가 높은 53도 증류주다. 100% 국산 쌀을 사용하며 감압 증류 후 180일간 옹기 숙성 과정을 거친다. 높은 도수임에도 목 넘김이 부드럽고 풍미가 진한 것이 특징이다. 기름진 음식과 곁들이기 좋으며 풍부한 과실 향을 느낄 수 있다.

화요 관계자는 “단순한 술을 넘어 한국적 문화를 담은 예술품으로서 특별한 의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소중한 분들과 ‘K스피릿’의 품격을 나누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요53 적마에디션’은 750ml 용량으로 출시된다. 지난 25일부터 편의점 스마트오더, 대형마트, 백화점, 광주요 직영점 등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유통사별 판매 일정은 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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