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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 뉴욕증시는 혼조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37% 오른 4만3620.97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47% 하락한 5955.25로 집계됐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35% 밀린 1만9026.39에 장을 마쳤다.
미국의 2월 소비자신뢰지수가 하락하며 미 증시 부진한 흐름을 보인 가운데, 코스피도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위축되며 보합권 출발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2월 소비심리지수가 냉각된 가운데 테슬라와 비트코인 등 트럼프 대장 자산의 동반 급락세를 나타냈다”며 “국내 증시도 미국발(發) 악재가 반도체, 2차전지 등 국내 주력 업종들의 수급 변동성을 확대시키면서 부진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주 들어 국내 증시는 전약후강의 패턴을 보이고 있는데, 오늘도 미국 증시에 비해 선방하는 주가 패턴이 다시 나올지도 지켜봐야 한다”며 “미국발 불확실성에 증시가 수차례 노출되는 과정에서 저항력이 생기고 있다는 점을 상기해 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970억원, 기관이 31억원 각각 순매수 중이다. 반면 외국인은 985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847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제약(0.61%), 운송·부품(0.58%), 건설(0.63%), IT서비스(0.29%), 통신(0.25%), 비금속(0.23%) 등은 1% 미만 상승 중이다. 반면 의료·정밀(-0.85%), 전기·전자(-0.55%), 섬유·의류(-0.5%), 화학(-0.38%), 유통(-0.3%), 일반서비스(-0.39%), 음식료·담배(-0.26%) 등은 1% 미만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등락이 나뉘는 양상이다. HD한국조선해양(009540)은 4%대 강세다. 셀트리온(068270), 현대로템(064350), 삼성중공업(010140) 등은 2%대 상승 중이다. 이와 달리 KT&G(033780), HD현대일렉트릭(267260), 삼성물산(028260) 등은 1%대 하락 중이다. 메리츠금융지주(138040), 삼성전기(009150), 두산에너빌리티(034020) 등은 1% 미만 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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