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유는 투교협이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추어 만든 교육 뮤지컬이다. 청소년 뮤지컬 전문 제작사와 함께 현직 금융투자업계 전문가와 고교 교사의 자문을 구해 지난 2020년 최초로 아임유를 제작했다. 높은 호응을 얻어 4년째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7인의 배우가 만들어 가는 아임유는 고등학교 금융투자 동아리를 배경으로, 미래에서 온 주인공 ‘준환’의 얘기를 그렸다.
조정민 투교협 사무국장은 “아임유는 자본시장의 주요 역할과 다양한 금융투자 직무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돼 청소년들이 미래의 합리적 금융 소비자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고교생들의 우정과 풋풋한 로맨스 등 적절한 재미 요소도 녹아있어 학생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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