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깅이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플로카 업’과 영어단어 ‘조깅’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캠페인이다.
이날 플로깅 행사는 인터지스 임직원 10여명이 참여해 오륙도 해맞이 공원에서 용호별빛공원까지 4.6킬로미터(km)에 달하는 이기대 일대를 산책하며 3시간 동안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권광용 인터지스 경영전략본부장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선도적 실천과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문화를 확산하고자 이번 플로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플로깅은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만큼 장기적인 봉사활동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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