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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리안 모터스, BMW·MINI 홈플러스 시흥 서비스센터 오픈

손의연 기자I 2021.08.26 13:27:48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바바리안 모터스가 서울시 금천구 홈플러스 시흥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BMW 패스트레인은 경주용 차량의 빠른 정비가 이뤄지는 피트의 개념을 적용한 서비스센터다. 엔진오일 및 필터류, 브레이크 디스크와 패드, 타이어 교체 등 간단한 소모품 교체 및 경정비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한다.

이번에 오픈하는 홈플러스 시흥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는 서울 금천구 유일의 BMW·MINI 공식 서비스센터다. 주거 밀집지역 내 위치해 가족단위 고객 및 여성 고객에게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연면적 435㎡ 규모에 총 7개의 워크 베이를 갖춰 하루 최대 30대의 차량을 정비할 수 있다. BMW와 MINI 모델 모두 수리 가능할 뿐만 아니라 대형마트에 입점한 만큼 고객들은 정비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쇼핑을 즐기거나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바바리안 모터스는 이번 서비스센터 오픈을 기념해 오는 9월 30일까지 모든 입고 고객을 대상으로 바바리안 모터스 창립 25주년 기념 머그컵을 제공한다. 일반 유상수리 고객에게는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플러스 시흥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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