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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근 사장은 행사에 참석해 신입사원들에게 사령장을 수여하며 격려했다. 또 현대상선 임원 전원이 참석해 신입사원을 위한 환영의 시간도 함께 가졌다. 이날 사령장을 수여 받은 신입사원 대표 하지윤 사원은 “절차탁마(切磋琢磨)의 자세로 현대상선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제3의 장보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신입사원들은 지난 3주간 해운 실무교육, 각 사업별 및 팀별 소개, 선배와의 대화, 직장예절 특강, 동호회 안내 등 입문교육을 마친 후 21일부터 현업부서에 배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