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CJ E&M(130960)은 “현재 ‘문화창고’, ‘화앤담픽쳐스’ 2개사에 대한 보유 지분은 각각 30%이며 잔여지분 인수를 추진 중”이라고 7일 공시했다. 예상 투자금액은 총 650억원이다.
CJ E&M은 기대효과로 △작가인력 및 제작역량 내재화를 통한 드라마 경쟁력 강화 △작품 기획력과 영향력 높은 자체 작가진 기반 드라마 작품(IP)개발 및 제작 확대 △중국 등 현지 제작사와 협업을 통한 글로벌 작품(IP) 개발 및 제작 확대 △경쟁력 있는 드라마 작품 제작을 통한 수익성 확대 및 경제적 부가가치 창출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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