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오는 12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홀에서 제11회 주말 금융투자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교육은 7~12월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 ‘행복한 자산관리‘를 테마로 정례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12일에는 ‘금융상품을 활용한 생활세금 절세 방법’을 주제로 최용준 다솔세무법인 세무사가 강의한다. 금융상품을 활용한 상속증여세, 양도세 등의 절세 방법과 세금과 관련해 투자자들이 주의해야 할 금융계좌 관리 방법 등을 알려줄 예정이다.
교육은 무료로 투교협 홈페이지(www.kcie.or.kr)에서 1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참석자에게는 투교협이 발간한 자산관리시리즈 책자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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