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한올바이오파마(009420)가 연구개발의 성과 가시화에 대한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후 1시31분 현재 한올바이오파마의 주가는 전날보다 15.53% 상승한 1만2650원을 기록하고 있다.
김인필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바이오신약과 아토피·폐동맥고혈압 치료제 등 과거 꾸준히 투자했던 연구개발의 성과가 이르면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가시화될 것”이라며 “현재 대부분 매출이 기존 제품인 주사제와 수액제에서 발생되고 있지만, 앞으로 신약 개발에 따른 라이센싱 아웃이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