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명철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는 이달 둘째주(8~12일) 회사채 발행 계획을 집계한 결과 총 23건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금액으로는 8240억원으로 전주 대비 3960억원 감소한 수준이다.
채권 종류별로는 무보증사가 5650억원, 자산유동화증권 2590억원이다.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 4590억원, 기타자금 2000억원, 차환자금 1590억원, 시설자금 60억원이다.
발행회사로는 유플러스엘티이제이십일차유동화전문이 2590억원으로 가장 많다. 이어 BNK금융지주(138930) 2000억원, 노무라인터내셔날펀딩피티이·두산건설(011160) 각 1500억원, 쌍용양회(003410) 500억원, 에프티이앤이(065160) 150억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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