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올해부터 복권홍보대사를 보수지급이 없는 명예직으로 바꾼다고 5일 밝혔다.
복권위원회는 홍보대사의 자원봉사 취지를 살리고, 모델료에 과다한 예산이 지출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전환배경을 설명했다.
앞서 복권위원회는 나눔로또 추첨 방송을 진행하는 김환 SBS 아나운서를 복권홍보대사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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