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NHN이 게임문학상 공모전 수상작들의 시놉시스를 공개했다.
NHN(035420)은 최근 실시한 `NHN 게임문학상` 공모전의 후기 페이지를 오픈하고 시놉시스를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작품은 `도가비전`, `블랙코인`, `꾼`, `와쳐앤프리커서`, `화성전기기간트마키아`, `포스트노엘` 등 입선작을 제외한 대상, 금상, 은상, 동상 등 총 6개의 수상작품이다.
이에 따라 누구나 수상작들의 창의력이 넘치는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NHN은 대상과 금상 수상작은 영화 예고편과 같은 동영상으로 제작해 공개한다. 이외에도 후기 페이지에는 시상식 현장을 기록한 사진과 대상 수상작품에 얽힌 뒷이야기도 공개된다.
NHN은 누구나 이번 문학상 수상작의 기발한 상상력을 확인할 수 있도록 이달 `네이버 캐스트 - 오늘의 문학`을 통해 수상작 6편의 전문을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NHN 정욱 한게임 대표 대행은 "NHN은 이번 게임문학상 수상작들의 전문을 공개해, 이용자들의 수상작들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완성도 높고 다양한 상상력을 담은 게임 시나리오를 2회 게임문학상 공모전에서 만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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