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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李 취임 전 사진 활용 금지, 사무총장 개인의견 정리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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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석 기자I 2026.04.06 09:48:01

6일 라디오 인터뷰
"사무총장 개인의견 정리되는 것이 바람직"
명청갈등 재점화 우려…"실수하면 한 방에 가"

[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 경선 후보자들에게 이재명 대통령 취임 전 사진·영상을 홍보에 활용하지 못하게 한 것과 관련, 박지원 민주당 의원이 “(조승래)사무총장의 개인적인 그러한 의사표시였다.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잘 정리될 것”이라고 6일 말했다.

박 의원은 이날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그런 얘기를 들었다”며 “그렇게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그러고 그렇게 정리돼야 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이 대통령 사진 활용 금지가 정청래 대표의 의중과 무관한 것이냐’질문에 “그렇게 누가 무관하다, 있다 하면 안 된다”며 정확한 답을 피했다. 또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느냐’는 질문에도 “제 답변 때문에 제 선거에 불리해진다”고 답을 피했다.

다만 박 의원은 이번 사건이 당내 명청갈등으로 언급될 수 있느냐는 취지의 질문에는 “그러니까 제가 조심하자는 것”이라며 “실수하면 한 방에 간다. 선거는 하루아침에 가지 않느냐”고 답했다.

최근 당 제명처분을 받고 후보자격이 박탈된 김관영 전북지사의 무소속 출마에 대해서는 “안호영 의원하고 지금 정책연대를 하고 있기 때문에, 두 현직 의원이 경선을 해 봐야 알게 될 것”이라며 “김 지사가 억울하고 분하더라도 무소속 지사를 나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했다.

또 “(김 지사가)전주올림픽을 유치하는 좋은 성적으로 지금 가고 있고, 더욱이 새만금에 현대자동차 9조원 투자를 유치하는 등 성과가 있었다”면서도 “(제명처분이)민주당 전체에는 좋은 경종을 울렸다 그렇게 본다”고도 부연했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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