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텍, 해외 지상국 사업 추가 계약…글로벌 매출 레버리지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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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석 기자I 2025.12.23 09:06:41

글로벌 지상국 시장서 수주 확대 지속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컨텍(451760)이 전 세계를 대상으로 위성 지상국의 구축부터 운영·관리까지 아우르는 통합 시스템을 공급하며 글로벌 지상국 시장에서 사업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사진=컨텍)
컨텍은 미주(북·남미) 및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기존 고객사와의 추가 계약이 이달 12일자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24년 960만 달러 규모의 지상국 구축 계약을 완료한데 이어 글로벌 고객사들과의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추가 협의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컨텍의 지상국 설계·구축 기술과 운영 역량이 글로벌 시장에서 재차 선택받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정 지역이나 국가에 국한되지 않고, 기후·지리·통신 등 환경이 상이한 다양한 조건에서 지상국 구축·운영 경험을 축적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복합 프로젝트 수행 역량을 고도화해 왔다. 이러한 사업 수행 경험은 신규 시장 진출뿐 아니라 기존 고객과의 장기적 파트너십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이 같은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 전략과 수출 성과를 바탕으로 컨텍은 2025년 연간 수출 실적을 기준으로 선정되는 정부 포상인 ‘수출의 탑’과 서비스·전자적 무체물 수출 실적이 우수한 기업에게 수여되는 특별 부문인 ‘서비스탑’에 동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컨텍 관계자는 “최근 위성 활용 확대와 함께 각국의 우주·통신 인프라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지상국은 위성 운용의 핵심 인프라로서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며 “축적된 글로벌 프로젝트 실적과 운영 노하우,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전 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지상국 구축 및 운영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글로벌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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