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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오4내일' 도입…주 4.5일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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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I 2025.08.04 09:44:04

7월 시행…''오늘은 4시간, 내일은 12시간'' 줄임말
유연근무제 일환…하루 4~12시간 내 주5일 근무

[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 4.5일제 실현을 위해 지난달부터 ‘오4내일’ 제도를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결과발표 포스터. (자료=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제공)
오4내일은 ‘오늘은 4시간, 내일은 12시간’의 줄임말로, 사내 공모전을 통해 24개 출품작 중 선정됐다. 유연근무제의 일환인 근무시간선택제로 이를 신청한 근로자는 일 8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4~12시간 내에서 주 5일을 근무 할 수 있다.

개발원에 따르면 제도는 조직문화 고도화를 목적으로 고안돼 직원 의견수렴과 노사협의를 거쳐 도입됐다. 기존의 자기개발과 모성보호, 돌봄 지원제도와의 연계를 통해 근로자의 일·생활 균형을 장려할 것으로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업무효율화를 지속 추진함으로써 정부의 4.5일제 등 노동시간 단축 기조에 맞춘 대응을 준비하겠다는 방침이다.

한정원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은 “이번 오4내일의 도입에 이어서 향후에도 인사·복무제도에 대한 직원 의견 수렴과 우수제도 발굴을 지속하겠다”며“앞으로도 근로자의 일생활균형을 적극 지원하고 현 정부의 노동존중 정책에 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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