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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측은 “지난 1월 출시한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DWA-19R0P·19C0P·19C1P) 건조 모드 ‘듀얼열풍건조’ 살균 실험을 국가공인시험검사기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 의뢰한 결과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균 △슈퍼박테리아 △바실러스 등 균 6종에 대해 일반건조(1시간), 강력건조(2시간) 등 2가지 프로그램 모두 99.9% 살균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출시한 이후 5분에 한 대씩 팔릴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는 국내 최초로 세척뿐 아니라 건조와 보관까지 토털 관리가 가능한 3세대 식기세척기다. 정수 필터를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물로 식기를 세척한다. 또한 국내 최초로 이동하며 회전하는 와이드 무빙 세척 날개와 상단 세척 날개, 후면 세척 노즐이 만들어 낸 고온·고압 물살이 사각지대 없이 식기를 99.999% 살균 세척한다.
건조만으로도 살균이 가능한 ‘듀얼열풍건조’ 시스템이 식기를 99.9% 살균하며, 건조 후에는 ‘UV(자외선) 청정케어 시스템’이 2시간마다 작동한다. SK매직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살균 기능을 갖춘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