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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경신학원 언더우드기념관 기공식이 8일 서울 경신고등학교(교장 신광주)에서 열렸다.
2020년말 완공예정인 언더우드기념관은 지상3층, 지하4층 연면적 11,607m²(3,511평) 규모에 1,200석 강당, 체육관, 시청각실, 운동시설 등이 들어선다.
기념관은 경신고 인근 혜성교회에서 215억원을 기증해 건립하며 혜성교회는 주일예배만 이용하게 된다.
경신학원은 1885년 언더우드 선교사가 설립한 국내 최초의 신학문 교육기관으로 김규식, 안창호 등 독립투사와 문화예술체육인 김동리, 오상순, 차범근, 박항서 등 수많은 인재를 배출했다. (사진=경신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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