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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해당 지역에 있는 ‘낙산 삼거리 공원’과 ‘창이 어린이 대공원’의 개선 방안을 동네 어린이 32명, 청소년 31명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발표하는 ‘놀이터 변신 프로젝트’ 발표회를 오는 9일 창신·숭인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창신·숭인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으로, 해송지역아동센터의 지원을 받아 지난해부터 1년 동안 진행됐다.
발표회는 ‘놀이터가 시끄러워야 마을이 평화롭다’는 주제 아래 프로젝트에 참가한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공원을 이용하는 청소년, 학부모, 지역 주민들의 개선 아이디어도 함께 발표된다.
어린이들은 평소 놀이터를 이용하면서 느꼈던 점을 정리하고, 직접 다른 동네 놀이터를 답사한 결과 등을 토대로 5개 놀이터 지도를 발표한다. 세부적으로는 △뭐든지 놀이터(타이어 그네, 철조망 설치) △엄청난 놀이터(실·내외 놀이터 동시 구현) △푹신푹신 놀이터(그물침대, 정글짐 설치) △곤충놀이터(사다리 타기, 로프 놀이기구 제안) △광산놀이터(미끄럼틀, 모래놀이터 제안) 등이다. 앞에 3개 놀이터는 낙산 삼거리 공원에, 나머지는 창이 어린이 대공원에 해당한다.
이밖에 청소년들은 화장실 설치, 낙사 삼거리 공원에 울타리 및 출입문 설치, 농구골대 개선 등을,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은 쓰레기 정리, 조명 설치, CCTV 추가 설치 등을 각각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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