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상장폐지 위기에서 벗어나 주식 거래가 재개된 STX(011810)가 닷새째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11일 오후 1시58분 현재 STX는 전일대비 14.92%(220원) 오른 169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일 기업심사위원회를 열고 STX 주권이 상장폐지기준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결정했다. 앞서 STX는 연내 자본잠식 상태를 해소하겠다는 내용의 자구계획을 발표하고 재무구조와 기업지배구조를 개선하기로 했다.
▶ 관련기사 ◀
☞[특징주]상폐 위기 벗어난 STX, 나흘째 '상한가'
☞[특징주]상장폐지 위기 면한 STX, 사흘째 '上'
☞서충일 STX사장 "투명·윤리경영으로 재도약 발판"

!["고맙다"...'제자와 부적절 관계' 들통난 교사가 남편에 한 말 [그해 오늘]](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5/12/PS25121500001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