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하이스코 임직원, 소아암 아동 돕기

정태선 기자I 2014.04.14 16:03:32

사랑의 바자회에 직원들 자발적 참여
수익금 소아암재단에 전달

현대하이스코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소아암 아동을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에서 직원들이 물품을 구매하고 있다. 현대하이스코 제공.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현대하이스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소아암 아동을 돕기 위한 사랑의 바자회를 열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현대하이스코는 14일 잠원동 서울사무소에서 임직원들이 직접 기증한 의류와 도서, 가구, 서적 등의 물품을 판매하는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나온 200여 물품의 판매 수익금은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하고, 남은 물품은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했다.

회사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의미를 더한 이번 행사가 나눔과 상생의 기업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하이스코는 해마다 소아암 아동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쳐 왔다. 급여 우수리 모금활동인 ‘끝전사랑’과 사내카페 모금으로 조성한 기금을 소아암재단에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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