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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증시 오후) 혼조 마감..中 오르고 日 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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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성 기자I 2014.01.24 16:33:07

日↓, 중국 PMI 위축, 연준 추가테이퍼링 전망
中↑, 상승반전..시중금리 상승 유동성 우려↓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아시아 증시는 24일 혼조세로 마감했다. 중국 제조업 경기 부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이날 장은 상승 기회를 잡지 못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테이퍼링(양적완화(QE0 축소) 전망도 투자 심리에 악영향을 줬다.

일본 닛케이225는 전날 대비 1.94% 떨어진 1만5391.56에, 토픽스는 1.78% 하락한 1264.6에 장을 마쳤다.

중국내 주요 제조업 경기 지표로 꼽히는 중국 HSBC 집계 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9.6을 기록했다. 전문가 예상치 50.3을 하회하는 수치다. 중국 HSBC 제조업 PMI가 경기 위축을 뜻하는 50미만선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7월 이후 처음이다.

추가 테이퍼링에 대한 우려도 부각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연준이 오는 28~29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추가 테이퍼링 단행을 논의할 것이라고 20일 보도했다. 이같은 테이퍼링 우려는 최근 신흥국 시장 통화 가치 불안과 맞물리면서 투심 위축에 일조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도요타 자동차가 1.91%, 혼다자동차가 1.96% 하락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6% 오른 2054.39에 장을 마쳤다. 이날 중국 증시는 1월 HSBC 제조업 PMI 부진에 하락 출발했다. 이후 중국 금융 규제 당국이 올해 처음 투입한 유동성 덕에 시장 금리가 하락하면서 지수 흐름은 오름세로 반전됐다.

종목별로는 중국 최대 부동산 개발업체 보리부동산이 3.02%올랐다.

한국 시간 오후 4시18분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0.91% 떨어진 2만2527.29,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ST) 지수는 0.79% 하락한 2075.6을 기록중이다.

대만 가권지수는 0.03% 오른 8598.31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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