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035720)이 국내 1위 모바일 첫화면 광고 플랫폼 앱인 캐시슬라이드의 개발사인 ㈜엔비티파트너스(대표 박수근)와 ‘광고 및 서비스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진행한다.
모바일 광고 첫화면 플랫폼 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가진 ㈜엔비티파트너스에 지분투자를 하는 한편, 다음의 다양한 서비스와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제휴 범위를 넓혀나갈 예정이다.
㈜엔비티파트너스가 개발한 캐시슬라이드는 스마트폰을 켤 때 마다 보게 되는 잠금화면에 광고 및 콘텐츠를 게재하는 모바일 광고 플랫폼으로 안드로이드 기준 650만 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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