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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 "100세까지 요양자금·연금 보장"

신상건 기자I 2013.04.11 15:24:23

롯데골드플랜간병보험 선봬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롯데손해보험(000400)은 11일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장기요양등급에 따라 최대 100세까지 요양자금과 요양연금 등을 보장받을 수 있는 ‘무배당 롯데골드플랜간병보험’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장기요양등급에 따라 빠르고 간편한 절차에 따라 약정된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노인장기요양보험에서 주는 급여와 별도로 장기요양등급에 따라 장기요양진단비(최초 1회 제한)와 장기요양연금(5년간 매월 지급)을 합쳐 최고 2억원까지 보장한다.

일반 상해나 질병으로 사망하면 일시지급 보험금 외에 5년간 매월 유족연금을, 50% 또는 80% 이상 후유장해 때 일시지급 보험금 외에 5년간 매월 후유장해 연금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필요에 따라 암과 뇌혈관질환, 허혈성 심장질환 등 3대 성인병에 대한 진단비, 말기 폐질환 등 치명적 질병(CI) 진단비 등 장기요양 이외의 다양한 보장항목들도 자유롭게 추가로 구성할 수 있다.

80 ~ 100세 만기로 가입 나이는 20세부터 최장 70세까지다.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장기요양등급 (123등급) 판정 때 갱신보험료를 제외한 이번 이후의 보장보험료 납입면제 혜택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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