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케어가글 모델' 이민정, 새 광고 화보 촬영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한미약품(128940)은 최근 서울의 한 스튜디오에서 탤런트 이민정을 모델로 케어가글 광고 화보를 촬영했다고 16일 밝혔다.

4시간 가량 진행된 촬영에서 이민정씨는 ‘생활 속 친구 케어가글’ 콘셉트로 다양한 모습의 광고 화보 500여장을 사진에 담았다.

지난 10년 동안 케어가글 모델로 활동해 온 이민정씨는 “평소에도 케어가글을 꾸준히 사용하고 있다”며 “이번 광고 화보에서 친구 같은 친근한 생활 필수품의 이미지가 소비자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노석 한미약품 이사는 “이민정의 밝고 산뜻한 이미지를 강조해 케어가글의 상쾌함을 표현하고자 했다”며 “약국에서만 판매되는 일반의약품인 케어가글은 차별화된 제품력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고 말했다.

케어가글은 호흡기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고기능성 구강청결제로 박하향의 성인용과 사과맛의 어린이용이 있다. 전국 약국 2만여곳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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