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세븐틴팬 모여라”…아이파크몰, ‘하이브 씨네 페스트’ 기념행사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HDC아이파크몰은 용산점 4층에 위치한 야외 공간 ‘더 가든’에서 오는 13일까지 ‘하이브 씨네 페스트 인 더 가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HDC아이파크몰

이는 하이브의 음악축제 ‘하이브 씨네 페스트 인 아시아’ 개최를 기념한 행사다. 이에 따라 더 가든 내에는 하이브 씨네 페스트 인 아시아의 메인 포토존과 함께 방탄소년단,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의 아티스트 포토존, 시네마 노래방 소스를 활용한 입체 포토존 등이 들어선다.

또한 하이브 소속 아티스트들에게 메시지를 남기면 하이브 씨네 페스트 부채를 증정하는 ‘메시지 월’ 이벤트와 함께 하이브 씨네 페스트 영화 관람권 인증시 하이브 아티스트 포토이즘 혜택 및 올드페리도넛 아메리카노 1잔 선착순 무료증정 등도 진행한다.

최용화 HDC아이파크몰 영업본부장(상무)은 “하이브 씨네 페스트 인 아시아 관람객들이 좀 더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CGV와 함께 오직 아이파크몰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국내외 많은 팬들이 하이브 뮤직그룹 아티스트의 상영작을 관람하기 위해 용산을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CGV 전국 53개 극장에서 오는 13일까지 진행하는 하이브 씨네 페스트 인 아시아에서는 방탄소년단,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의 콘서트 실황 영화 4편과 아티스트의 뮤직비디오를 재구성한 극장용 노래방 영상 등 총 5개의 특별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