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인터넷, EDR 보안제품 '타키온' 전용 홈페이지 개설

타키온 전용 홈페이지 화면 캡처. 잉카인터넷 제공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잉카인터넷은 PC·모바일 등 엔드포인트 탐지·대응(EDR) 제품 ‘타키온(TACHYON)’ 브랜드를 소개하는 전용 홈페이지를 개설했다고 9일 밝혔다.

이 페이지에서는 타키온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상단에는 개인 PC용 안티멀웨어(TACHYON Internet Security 5.0), 기업용 엔드포인트 보안(TACHYON Endpoint Security 5.0) 등 주력 제품 네 가지를 배치했다. 또 개인용과 기업용, 엔드포인트와 서버 등 용도별로 나눠 제품 가이드, 소개 페이지, 브로슈어, 제품문의·리셀러 찾기 등을 제공한다.

GS 인증, VB100 인증 등 국내·외 인증 현황도 소개한다. 또 해외 고객을 위해 영문 서비스를 제공하며, 향후 일본어와 중국어도 추가할 계획이다.

잉카인터넷 관계자는 “TACHYON의 제품 홈페이지가 정식 오픈이 되어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TACHYON의 정보보안 기술력 및 제품 정보를 쉽게 파악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