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로또는 전날 서울 여의도 샛강 일대에서 박중헌 대표와 임직원, 복권 판매점주, 인쇄복권 유통담당자(딜러)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하천 정화운동을 벌였다.
앞서 나눔로또는 지난 21일 부산에서는 중복 맞이 삼계탕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24일 광주에서도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엠마우스보호작업장’을 방문해 자동차 및 전자 부품 조립, 스티커 부착 등 지적장애인의 업무를 지원했다.
박중헌 나눔로또 대표는 “나눔로또 10주년을 계기로 작은 나눔이지만 함께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복권문화의 정착으로 복권 한 장에 담긴 나눔의 의미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