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이집트 국방부와의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양국 간 국방협력 추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군(軍) 고위급 교류 증진 △상호 군 교육교류 활성화 △방산·군수협력 확대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황 차관은 이집트에서의 공식 일정을 마무리 한 후 앙골라로 이동한다. 31일 앙골라 군 고위인사들과 면담 후 앙골라 측과도 한·앙골라 국방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등의 일정을 갖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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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무 국방차관, 세드키 솝히 이집트 국방장관과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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