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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총재는 “언론은 공적 영역이기도 하지만 사적 영역이기도 하다는 말은 손석희 궤변 중 궤변”이라며 “언론은 앉으나 서나 공적 영역이고 친절한 해명은 의심과 의혹만 키운다”고 비판했다.
신 총재는 또 “문재인 아들 취업특혜 의혹이나 박원순 아들 병역특혜 의혹이나 최순실 딸 입학특혜 의혹은 오십보백보”라며 “특검만이 공정하고 공평한 국민해답”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의혹은 국민의 알권리인 만큼 선관위 뒤에 숨지 말고 대선후보답게 해명하라”며 “사실이면 대선후보 탄핵이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