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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블루가 인도로 수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국내와 동일한 알코올 도수 17.5도의 360㎖ 병제품으로 판매한다.
대선주조 관계자는 “인도 국민들의 소득이 증가함에 따라 도시에 거주하는 젊은 중산층과 부유층을 중심으로 술 소비문화가 확산되고 있다”며 인도 시장 성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4년 1월 출시된 시원블루는 일본, 중국, 싱가포르, 호주, 미국 등지로 꾸준히 판로를 확대해왔으며 지금까지 약 20만병이 해외로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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