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 측에 따르면 ‘뉴욕야시장’ 홍대점은 지난 한 달 동안 1억원대 매출을 올리며 맛집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이에 뉴욕야시장 점장은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오아시스가 되어줄 힐링푸드와 감성적인 소울푸드를 선보이고자 한다”며, “다시 오고 싶은 곳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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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는 “인테리어와 로고도 감각적으로 꾸몄다. 뉴욕 옐로우 캡을 상징하는 노랑과 희망과 젊음을 상징하는 블루를 사용해 아기자기하면서도 재미의 요소까지 가미했다”며, “소통을 강조하는 파이프라인과 은은한 조명으로 이국적 분위기를 조성했다”고 전했다.
또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매주 주말마다 오픈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자유의 여신상 석고마임이 펼쳐지고, 7월 중순부터는 시그니쳐 엘로캡을 활용한 아날로그 감성의 ‘뉴욕 해피 라이더’를 통해 체험적인 요소를 더할 예정이다. 또 홍대라는 특성에 알맞은 버스킹 무대도 마련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육질 좋은 쇠고기에 고르곤졸라 버터를 녹여 또띠아에 싸 먹는 ‘핑거스테이크’의 경우, 매장 오픈을 기념해 8월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