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CJ대한통운(000120)이 3분기 흑자전환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CJ대한통운은 30일 오후 1시3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45%(4000원) 오른 16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HMC투자증권은 전날 CJ대한통운에 대해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분기별 영업이익 성장은 계속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8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강동진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6% 늘어난 1조 1300억원에 달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415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알리바바의 성공적인 상장으로 온라인 쇼핑의 고성장이 기대되고 택배업체에도 단가 인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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