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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풍 서강대 총장 "환경미화 노동자 근무환경 개선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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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혁 기자I 2013.04.18 15:41:41

서강대 개교 53주년 기념 '총장·환경미화 노동자 간담회' 개최
유기풍 총장 식대 보조금 인상 등 약속

[이데일리 이정혁 기자]서강대는 18일 개교 53주년을 맞아 유기풍 총장과 협력업체 노동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 총장을 비롯해 손호철 대학원장, 이인실 대외교류처장과 교내 환경미화 노동자 등 125명이 참석했다.

유 총장은 간담회에서 현재 시행되고 있는 토요일 격주근무를 전면 토요일 휴무제로 대체하기로 약속했다. 이와 함께 더 나은 근무환경을 위해 식대 보조금도 인상하기로 했다.

하조남 분회장은 “현재 서강대에서 20년이 넘게 일하면서 학교의 발전을 직접 지켜본 노동자들이 적지 않다”며 “모두 학교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지고 일하고 있다”며 유 총장에게 만년필을 선물했다.

한편 서강대 환경미화 노동자들은 지난 2010년부터 십시일반 돈을 모아 ‘민들레장학금’을 조성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유기풍 서강대 총장(왼쪽 여섯번째)이 교내 환경미화 노동자와 개교 53주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강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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