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예림 기자] 특수목적용 기계제조업체인 맥스로텍이 오는 1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해 거래를 시작한다.
한국거래소는 14일 맥스로텍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맥스로텍은 자동차 생산라인용 갠트리로봇 공장자동화 시스템을 제조하는 업체로 지난 1995년 7월 설립됐다. 올해 상반기 459억4500만원의 매출액과 58억500만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액면가 500원에 발행가액은 7000원이다. 총 공모금액은 7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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