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박지혜 리포터] 일본 국영 방송 NHK를 비롯한 현지 언론들은 지난 6일 도쿄에서 북동쪽으로 약 60㎞ 떨어진 츠쿠바의 주택지가 토네이도의 피해를 입었다고 보도했다. 이날 1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다쳤으며 주택 200여 채가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과 인근 주민들이 포착한 사진과 영상의 검은 토네이도, 지붕이 날아간 주택, 난간과 창문이 망가진 아파트, 기울어진 전신주 등으로 토네이도의 위력이 더욱 공포스럽게 느껴진다.
▶ 관련포토갤러리 ◀
☞일본 토네이도 사진 더보기
☞초대형 보름달 `슈퍼문` 사진 보기
▶ 관련기사 ◀
☞[와글와글 클릭]토네이도때문에 `산산조각`난 트럭..`무섭네`
☞순방마친 오바마, 토네이도 피해지역 방문
☞美 토네이도 직격타 앨라배마 `엎친데 덮친격`
☞美 40년 최악의 토네이도, 경제회복 발목잡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