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양효석 기자] 한국전력(015760)은 중국 내몽고 풍력 증설사업 추진을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위치는 중국 내몽고자치구 요녕성 조양시이며, 설비용량은 148.5㎿이다. 사업기간은 발전소 준공후 20년(2011∼2030년)이며, 투자금액 2900만달러 이다. 홍콩지주회사를 통해 중국 합자법인에 투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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