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마케팅으로 고객 시선 잡았어요

강동완 기자I 2009.07.15 19:33:00

가르텐비어, 여름나기 다양한 이벤트 선봬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생맥주 프랜차이즈 가르텐비어(대표 한윤교, www.garten.co.kr)가 여름더위를 물리치는 ‘쿨 마케팅(cool marketing)’으로 고객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첫 번째로 가르텐비어는 지난 6월 한달 간 전 가맹점에서 ‘행운메뉴 먹고! 맛 평가하고! 경품도 받자’이벤트를 실시했다.

고객이 행운메뉴로 지정된 메뉴를 주문하면 화분메모꽂이와 함께 맛 평가 응모권을 증정, 추첨을 통해 스파 2박 3일 및 1박 2일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현재 당첨자를 발표한 상태이며, 오는 7월 16일 시상식을 앞두고 있다.

또한 지난 3일부터는 아이스쇼의 대명사인 ‘볼쇼이 아이스쇼’ 할인 관람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은빛 아! 이스링크장에서 펼쳐지는 볼쇼이 아이스쇼는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그야말로 ‘쿨’한 여름맞춤 쇼. 피겨스케이팅의 매력과 뮤지컬의 감동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고품격 아트테인먼트라고 할 수 있다.

가르텐비어에서는 3만원 이상 구매 시 해당 테이블의 모든 고객에게 볼쇼이 아이스쇼 할인 스크래치 복권을 1장씩 증정하고 있다. 무료 초대를 비롯해 5! 0%·30%·10%할인의 혜택이 숨겨져 있으며, 스크래치 복권을 긁어내면 자세한 할인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행사기간은 오는 8월 10일까지며, 가르텐비어 부평삼산점 외 13개 매장에서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여름하면 빠질 수 없는 또 하나는 바로 ‘공포영화’. 현재 진행중인 짜릿한 공포영화 시사회 이벤트는 특히 20~30대 고객층에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는게 회사측 소개이다.

지난 7월 2일부터 가르텐비어 일부 매장에서 10만원 이상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영화 ‘블러디 발렌타인’ 시사회 초대권을 나눠주고 있다.

영화 ‘블러디 발렌타인’은 호러의 고전 ‘피의 발렌타인’을 리메이크 한 작품으로 전대미문의 연쇄살인을 바탕으로 벌어지는 익스트림 슬래서 무비다. 초대권은 선착순 증정이므로 서두르는 것이 좋다.

홍성종 해외사업 및 마케팅부 부장은 “무더운 여름을 고객님과 즐겁게 나기 위해 다양한 쿨마케팅을 마련했다”며 “가르텐비어에서 시원한 생맥주와 함께 많은 고객분들이 무료행운도 덤으로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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