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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이후 한 달간 약 1만건의 대화가 발생했다. 이용자의 약 75%는 40~50대였으며 전체 검색의 약 70%는 브랜드명을 포함한 질의였다. LF는 구매 의도가 비교적 명확한 고객들이 AI를 상품 탐색에 활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LF몰은 지난 6일 음성과 텍스트를 자동으로 변환하는 기능을 도입했다. 고객이 직접 타이핑하지 않고 말로 상품을 질문하고 AI의 답변을 들을 수 있어 이동 중이나 손을 사용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지난 20일에는 이미지 유사상품 검색 기능을 추가했다. 고객이 원하는 옷 사진을 채팅창에 올리면 AI가 상의와 하의, 신발 등을 구분하고 색상과 패턴, 소재, 핏 등을 분석해 LF몰 내 비슷한 상품을 추천한다.
전신 사진에서도 카테고리별 아이템을 인식하며 이후 “더 슬림한 핏으로”, “검은색으로” 등 조건을 추가하면 이미지와 앞선 대화 내용을 함께 반영해 추천 범위를 좁힌다. 유사 상품뿐 아니라 함께 착용하기 좋은 의류와 액세서리도 제안한다.
LF몰은 올 하반기 AI 답변과 함께 고객이 이어서 궁금해할 만한 질문을 버튼 형태로 제안하는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직접 질문을 입력하지 않고 버튼을 선택해 상품 탐색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한다.
LF몰 관계자는 “스타일톡은 고객과 대화하며 의도를 이해하는 AI 쇼핑 에이전트로 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피드백을 반영해 텍스트·음성·이미지를 아우르는 개인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F몰은 AI 리뷰 초안 작성과 상품 설명 생성, 코디 추천 자동화 등 AI 기반 서비스를 운영하며 상품 탐색부터 구매 결정까지 쇼핑 과정에 AI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