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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사양은 기존 M11-P와 동일하다. 디지털 콘텐츠의 진위 여부를 검증할 수 있는 ‘콘텐츠 자격 증명’ 기능을 탑재했으며, 최대 6000만 화소의 풀프레임 센서를 통해 섬세한 이미지 품질을 구현한다.
또 256GB의 내장 메모리, 스크래치에 강한 사파이어 글라스 LCD 디스플레이, 그리고 라이카 FOTOS(포토스) 앱을 통한 유무선 이미지 전송 등 M11-P의 주요 기능이 적용됐다.
라이카 카메라 관계자는 “이번 에디션은 오랜 전통을 이어온 올리브 그린 색상의 현대적 해석이자, 라이카의 기술력과 디자인 철학을 하나로 담아낸 모델”이라며 “정밀한 사진 기술과 절제된 디자인을 중시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라이카 M11-P 사파리 에디션은 9일부터 전 세계 라이카 카메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