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아라리오뮤지엄은 오는 12월 5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북촌에 위치한 아라리오뮤지엄 인 스페이스 공간소극장에서 ‘현대미술관과 뉴미디어’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강좌에는 백남준아트센터의 서진석 관장이 연사로 나서 백남준의 작품을 중심으로 뉴미디어를 활용한 다양한 창작 방식을 토대로 변화 중인 현대미술과 미술관의 역할을 짚어볼 예정이다.
상세한 내용은 아라리오뮤지엄 홈페이지(www.arariomuseum.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전 신청을 통해 선착순 50명까지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문의 02-760-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