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성문재 기자] 정부가 대형 서비스사업장에 냉방온도를 규제하겠다고 밝힌 이후 해당 사업장의 90%가 이를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식경제부가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전국 서비스업종 영업장 100곳의 권장 냉방온도 준수실태를 조사한 결과, 90곳의 영업장이 권장 온도인 26도를 준수했습니다.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준수율이 97%로 가장 높게 나타난 반면 은행 등 금융권 영업장은 85.4%에 그쳐 가장 저조했습니다.
지경부는 앞으로 5주 동안 본격적인 냉방조치를 적용해 권장온도를 지키지 않을 경우 권고와 시정조치를 내리고 이후에도 이를 위반하면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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