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용무기자] 신세계(004170)백화점은 오는 20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중소기업청과 함께하는 우수 중소 기업 박람회'를 열고, 15개 브랜드 300여가지 제품을 전시,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박람회 진행기간 동안 중소기업 제품 300여종이 행사장에 마련된 각 부스별로 전시되며, 건강식품·생활용품·패션잡화제품은 10~30% 할인 판매된다.
신세계 측은 행사 이후 고객들의 선호도 및 제품 판매 등을 종합해 정식 입점도 적극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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