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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두드러진 수익성 개선…3Q 어닝서프라이즈-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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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성 기자I 2025.11.06 07:49:46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NH투자증권은 6일 롯데관광개발(032350)에 대해 카지노의 외형 성장에 힘입어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가운데 향후에도 수익성 개선이 두드러질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2만 7000원을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만 7070원이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에 따르면 롯데관광개발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867억원으로 전년 대비 34% 늘고, 영업이익은 530억원으로 전년 대비 139% 증가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카지노 부문 매출 급증이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카지노의 경우 영업장 내 가동 테이블 수 확대 및 테이블당 베팅 한도 상승세 이어짐에 따라 카지노 방문객 및 인당 지출액 양쪽에서의 성장이 두드러졌다는 평가다. 외형 확대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 확인된 셈이다. 여행의 경우 고마진 매출원인 크루즈 프리미엄 상품의 높은 판매율에 힘입어 안정적인 실적 이어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10월 월별 지표는 9월 대비 다소 아쉬웠으나 이는 마지막 주 방문객 수가 부진했던 영향으로 파악된다”며 “다만 국경절 연휴 기간의 지표 기준으로는 고객 믹스 개선세가 재차 확인됐고, 11월의 경우 바카라 대회가 예정된 만큼, 안정적인 월별 지표가 회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앞으로 중국인 인바운드 확대에 따른 방문객 증가와 하이롤러 지표 개선에 따른 외형 성장이 영업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봤다. 또한, 재무구조 개선세가 동반되고 이는 사업자. 사업장 인지도 확대에 따른 고객군 국적 다양화 또한 중장기 성장을 이끌 수 있는 긍정적 요인이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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