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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억원의 예산이 지원되는 이번 사업은 △금융취약계층 전담 신규 강사 육성 및 기존 강사 레벨업 과정 △금융취약계층 금융교육 및 현장 체험 실습 △금융취약계층 1:1 맞춤형 상담으로 구성되며, 올해는 1만 2천여 명의 대상자가 금융교육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을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교육 현장의 수요를 반영하여 고령자, 장애인 및 발달장애인, 신용불량자, 출소예정자 등 대상자별 맞춤형 금융교육 커리큘럼을 신규 개발하고 체험 중심의 현장실습 교육을 도입한다. 아울러,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한부모·조손가정 자녀까지 수혜 대상을 확대함으로써 보다 포용적이고 실효성 있는 금융교육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주완 이사장은 “금융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스스로 삶을 설계하고 선택할 수 있는 힘을 길러 건강한 우리 사회의 구성원이 되도록 돕는 과정”이라며, “특히 발달장애인과 한부모가정 자녀 등 기존 금융교육에서 소외되기 쉬운 이들을 발굴하여 금융교육의 포용성과 접근성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재단은 이번 사업 이외에도 아동·청소년 및 청년들을 위한 생애주기 금융교육과 상담 지원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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