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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1~22일에는 다수 특장차 제작사를 초청해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에서 만트럭버스는 특장 제작 편의성과 품질 제고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했다.
또 원활한 특장 작업을 위한 기술지원 체계·협력 방안도 제시했다. 필드 매니저 체계를 도입해 특장차 제작사와 소통을 원활히 하고 특장 수요가 높은 화성, 청주, 논산, 광주, 구미, 칠곡 등 6개 지역에 대해서는 전문적 현장 지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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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인들은 뉴 MAN TG 시리즈 출고 시 주문 가능한 ‘하계 한정판 패키지’가 출시되기 전 직접 실물을 경험하고 시승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시승 차종은 △뉴 MAN TGX 580 마력 트랙터 △뉴 MAN TGX 510 마력 트랙터 △뉴MAN TGS 510마력 덤프트럭 △뉴 MAN TGM 320마력 중대형트럭 △뉴 MAN TGM 290마력 중대형트럭 등이다.
이어 뉴 MAN TG 시리즈의 첨단 안전사양 및 기술 솔루션 등을 소개하는 세미나도 열렸다. 임직원과 영업인들은 뉴 MAN TG 시리즈의 첨단안전사양을 경험하고, 긴급제동시스템(EBA), 차량의 전복을 막는 차량안정성 제어장치(ESP), 바퀴가 헛돌지 않도록 돕는 미끄러짐 방지장치(ASR) 등 차종별 사양도 체험했다.
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뉴 MAN TG 시리즈는 강력한 제품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제품 선호도를 제고하며, 만트럭에 대한 신뢰를 향상시키는데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부 임직원 및 파트너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하반기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기 위한 토대를 만들어 나갈 것이며, 고객들과의 소통 역시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