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퍼런스는 디사이퍼가 2018년부터 매년 열고 있는 블록체인 컨퍼런스다. 디사이퍼 학회원과 블록체인 연사가 모여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온더는 2021년 디사이퍼와 업무협약을 맺고 해커톤 개최, 디퍼런스 참여 등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마지막 세션에는 ‘2022년 회고 및 2023 트렌드 전망’을 주제로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패널로 참여한 온더 나문기 사업전략 이사는 올해 탈중앙화 금융(DeFi/디파이)와 대체불가토큰(NFT) 회복세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블록체인 R&D 기업 ‘온더’는 2017년부터 이더리움 확장 솔루션에 주력하여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탈중앙화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등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으로 삼고, 이더리움의 확장성과 탈중앙성, UX, DX 가 향상된 플라즈마를 시작으로 ‘토카막 네트워크’라는 자체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개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