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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LA에 거주하는 이 씨는 SNS를 통해 손소독제를 대량 구매한 사진을 올린 뒤 미국과 한국에 판매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현지 구매 가격에 20배에 달하는 가격으로 손소독제를 판매하는 건 폭리’라면서 ‘특히 미국에서도 손소독제 품귀현상이 벌어지고 있는데 판매 목적으로 사재기를 한 건 부도덕한 일’이라는 지적이 이어졌다.
또 이형택이 출연하는 JTBC ‘뭉쳐야 찬다’ 시청자게시판에도 이씨의 사재기 의혹을 지적하는 글이 게재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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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 손소독제 물량의 전부다. 주문자들로부터 받은 주문량이고 배송 나가기 전에 인증용 사진을 찍었던 것뿐”이라면서 사재기가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형택 부부는 2004년 결혼한 뒤 미국 캘리포니아 주 LA에 거주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뭉쳐야 뜬다’에 나란히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