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성균관대의대 삼성서울병원 위암센터 김성 교수(소화기외과)가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7년 국제위암학술대회에서 대한위암학회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1년이다.
대한위암학회는 1993년 연구회로 시작돼 1996년 정식학회로 출범한 후 1999년 제 3차 국제위암학회와 2011년 제 9차 국제위암학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2005년 ‘위암치료 가이드라인’ 발간에 이어 2014년부터 정기학술대회를 국제학술대회(KINGCA)로 승격시켜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